‘못난이 주의보’ 강소라, 임주환 처진 어깨 다독다독 ‘훈훈’

입력 2013-10-0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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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방송화면 캡처)

‘못난이 주의보’ 강소라가 임주환의 처진 어깨를 다독거려줬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정지우 극본ㆍ신윤섭 연출)’ 92회에서는 공현석(최태준 분)의 동창 이경태의 아버지(안석환 분)를 찾아갈지 말지를 두고 고민하는 공준수(임주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준수는 회의가 많아 힘들었다고 투덜대는 나도희(강소라 분)의 어깨를 주물러줬다. 이에 나도희는 흡족해하며 “안마 기술도 뛰어나요”라며 웃음을 보였다. 그러자 공준수는 “도희야! 돌아보지 말고 들어줘. 그 분이 계신 곳을 알게 됐어. 만나 봬야 하는데 망설여져”라고 고백했다.

눈치 빠른 나도희는 “돌아앉아봐. 우린 늘 그래왔잖아. 그게 오늘 해야 할 일이다 싶으면 해”라며 흔들리는 공준수의 마음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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