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와 성유리가 ‘힐링캠프’ 녹화 도중 동시에 눈물을 쏟았다.
3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한지혜가 ‘가을맞이 추(秋)녀 특집 제 3탄’ 30대 대표 여배우로 참여했다.
한지혜가 자신의 힘들었던 이야기를 조심스레 꺼내자 성유리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며 함께 눈물을 쏟아 MC들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지혜는 ‘힐링캠프’ 출연 이유에 대해 “성유리가 MC 맡은 지 한 달 밖에 안 된 걸로 안다. 나를 테스트 해보라”며 시작부터 성유리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한지혜가 게스트로 나서는 가을맞이 秋녀 특집 제 3탄 SBS <힐링캠프> 3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