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만두피의 달인 “100장 이상도 문제 없어요”

입력 2013-09-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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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생활의 달인’ 만두피의 달인 “100장 이상도 문제 없어요”

‘생활의 달인’이 이색적인 달인을 찾아간다.

3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만두피의 달인을 소개한다.

제보를 받고 어느 만두피 가게에 도착한 제작진. 그러나 생활의 달인에 나오기에 턱없이 부족한 달인 후보의 기술에 실망을 머금고 돌아서는 그때, 달인 후보 어머니의 적극적인 방해로 제작진의 발길을 붙잡았다. 작은 해프닝을 겪고 생활의 달인이 된 열혈 만두피 청년 김승겸(33ㆍ경력13년) 달인이다.

만두피를 찍어내기 위해 얇은 반죽을 빠르고 정확한 간격으로 접는 것은 물론 무려 100장 이상의 반죽을 감각으로 찍어내 만두피를 맞춘다. 이런 기술을 익히기까지 크나큰 노력은 현재 달인에게 영광의 상처까지 남겼다. 만두피의 달인 이야기가 낱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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