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베란다 이어 감탄 절로나는 레고 작품 ‘탄성’

입력 2013-09-3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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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베란다 vs 감탄 절로나는 레고 작품

▲온라인 커뮤니티

공포의 베란다에 이어 이번에는 감탄 절로나는 레고 작품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감탄 절로나는 레고 작품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미국 씨넷이 호주 디자이너 마이크 도일이 최근 펴낸 '아름다운 레고(Beautiful Lego)'라는 제목의 작품집과 그의 인터뷰를 28일(현지시간) 소개한 것이다.

총 267 페이지의 해당 책은 레고로 만든 우주도시에서부터 앙코르와트, 9.11 테러로 인해 무너진 세계무역센터(쌍둥이 빌딩) 부지 등을 담았다.

특히,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우주도시다. 정식 제목은 '컨택트 1 : 오단, 카이 옌 영원의 성가대의 밀레니엄 축하연'이다. 우주선과 동물, 경치 등은 톨킨에게서 영감을 받았으며 레고 블록 총 20만개가 쓰였고, 총 600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아서 구기크가 만든 레고로 이뤄진 앙코르와트도 빼 놓을 수 없다. 해당 작품은 2010년에 제작된 것으로,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의 질감까지 레고로 표현한 점이 놀랍다.

▲온라인 커뮤니티

공포의 베란다와 감탄 절로나는 레고 작품을 접한 네티즌은 “공포의 베란다-감탄 절로나는 레고 작품, 정말 대단하다”,“공포의 베란다-감탄 절로나는 레고 작품, 너무 신기하다”,“공포의 베란다-감탄 절로나는 레고 작품, 완전 대박이다”,“공포의 베란다-감탄 절로나는 레고 작품, 아이디어 최고”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포의 베란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베란다는 평범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베란다 안에 자리한 해골 모형이 오싹함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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