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루키헤이징
(로날드 벨리사리오 인스타그램)
‘류현진 루키헤이징’이 화제다.
27일(한국시각) LA다저스의 투수 로날드 벨리사리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일까?(Guess wh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벨리사리오와 내야수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에 등장하는 ‘마시멜로맨’ 캐릭터를 가운데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마시멜로맨은 류현진 루키헤이징으로 추측된다. 루키헤이징은 메이저리그 신인들에게 선배들이 해 주는 일종의 ‘신고식’으로, 루키들은 선배가 골라주는 복장을 입어야 한다.
류현진 루키헤이징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마시멜로 현진 안녕?”, “류현진 루키헤이징 확실한 듯”, “선배들한테 사랑받는 류현진, 루키헤이징 역시 정성가득 귀여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