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연인 A씨 긴급 기자회견… 네티즌 "연인의 폭로 상처가 크겠네"

입력 2013-09-2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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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백윤식(66)의 30살 연하 여자친구 A씨가 긴급 기자회견을 요청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비롯한 SNS 상에 관련 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백윤식씨 연인은 갑자기 왜 저런데. 갑자기 연예인들 스캔들 빵빵 터지더니 참 어이없네”라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백윤식님이 뭘 어쨌기에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거야? 연인이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한다면 어떤건 지 몰라도 상처가 크겠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다툼을 예상한 한 네티즌은 “백윤식 여자친구 뭐야. 특이하신 분인 듯. 어제 싸웠나”라는 글을 올렸다.

A씨가 백윤식과 관련한 어떤 발언을 할지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한 네티즌은 “오늘은 백윤식인가보다”라는 글을 올려 다른 네티즌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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