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출연 소감..."해피투게더서 굴욕, 가수 출신인데 노래한 거 짤려"

입력 2013-09-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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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출연 소감

공서영의 '해피투게더' 출연 소감이 화제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26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이 끝난 후 공서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 저 가수 출신인데 노래한 거 잘렸네요. 굴욕인가. 아직도 못 자고 있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서영은 또 과거 클레오 시절 사진이 공개되면서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이에 공서영은 해당 사진을 찢어버리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그는 "그룹 자체는 5집까지 활동을 길게 했다. 하지만 나는 5집에만 참여했다"고 과거 가수 활동 이력에 대해 설명했다.

공서영 출연 소감에 네티즌들은 "공서영 출연 소감, 클레오 멤버였구나" "공서영, 노래 못 들어서 아쉬워요" "공서영님 앞으로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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