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은 평균 15.1세에 성관계를 처음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다. 네티즌들은 “동생들, 몸만큼 마음도 성숙해야 어른이야”, “성교육 시간에 정자, 난자만 가르치지 말고 피임법 등 현실적 교육이라도 해라. 성병, 미혼모, 아기 유기라도 막아보자”,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성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무조건적 억압은 음지에서의 더 부적절한 성관계를 유발할 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청소년들의 성관계는 문란하고, 어르신들이 단란한 지하 룸에서 청소년 같은 아가씨들과 노는 것은 점잖은 행동입니까?”라고 꼬집어 많은 공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