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예고 영상 캡처)
‘오로라공주’ 서하준이 스위스에서 귀국한다.
25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92회에서는 스위스로 떠났다 귀국하는 설설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오로라(전소민 분)가 황마마(오창석 분)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에 앞서 오로라는 안나(김영란 분)의 집을 찾아가 죄송하다는 말을 건넨다.
이제 오로라와 황마마의 결혼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이들의 결혼에 맞춰 귀국한 설설희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설설희의 귀국이 오로라와 황마마의 결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