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옷 보관법 “불투명 상자, 액체 세제, 식초…하나씩 체크하자”

입력 2013-09-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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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옷 보관법

여름옷 보관법에 대해 관심이 크다.

여름옷은 얇고 밝은 색이 많아, 작은 오염에도 쉽게 색이 변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잠깐이라도 입은 옷은 땀·피지·노폐물 등 오염물질에 노출되므로 반드시 세탁한 뒤 보관해야 한다.

또 옷이 변색되지 않도록 햇빛을 차단하는 불투명한 상자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상자에 옷을 넣을 땐 무거운 옷부터 넣어야 주름이 남지 않는다.

여름옷은 한번 보관하면 내년 초여름까지 오랫동안 보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액체 세제를 사용하거나 여러 번 헹궈내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옷장에 넣기 전 구석구석 곰팡이가 생기지 않았는지 꼼꼼히 살펴본 뒤 곰팡이가 생긴 곳이 있다면 마른 걸레에 식초를 묻혀 닦아 곰팡이부터 없애야 한다.

여름옷 보관법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여름옷 보관법 적어둘께요”, “이제 가을인데 여름옷 보관법 유용한 정보”, “아직 더워서 여름옷 보관법 덜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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