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라운드걸 데뷔 "19세 소녀 파이터의 육감적 몸매 대박!"

입력 2013-09-2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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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라운드걸

(송가연/로드FC)
19세 송가연이 로드FC '로드걸즈' 새 얼굴로 발탁됐다. 여자 종합격투기 선수가 소속단체 대회의 라운드 걸로 데뷔하는 것은 격투 스포츠 역사상 처음이다.

25일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인 로드FC(대표 정문홍)는 새로운 로드걸즈 라인업을 공개했다.

여성 격투기 파이터 송가연은 4전 전승의 기록을 보유자다. 그 중 2승은 같은 체급 남자 선수를 상대로 얻어냈다.

로드E&M 염승학 실장은 "송가연 양은 로드FC의 엔터테인먼트 분야 자회사로 출범한 로드E&M 소속으로 추후 다양한 연예활동을 병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가연 외의 다른 로드걸즈 발표는 금주 중 이뤄질 전망이다.

'송가연 라운드걸 데뷔' 소식에 네티즌은 "송가연 라운드걸 데뷔, 대단하네" "송가연 라운드걸 데뷔, 19세 파이터 몸매도 대박이네" "송가연 라운드걸 데뷔, 진짜 능력있네" "송가연 라운드걸 데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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