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투명성·공정성·신뢰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카드는 청소년의 도전 정신을 고취하고 국제적 소양을 갖춘 차세대 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골든벨을 울린 학생에게는 대학등록금과 해외 배낭여행 연수비를 지원하며 골든벨을 울린 학교에는 LED TV를, 아쉽게 떨어진 ‘최후의 1인’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해 격려하고 있다.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학생들은 ‘골맺사(골든벨이 맺어준 사람들)’ 커뮤니티를 형성해 삼성카드와 함께 멘토링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우리 주변의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모여 재능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열린봉사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매달 넷째 주 토요일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열린나눔 봉사버스’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해 음식 조리법을 배우고, 만든 음식을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열린나눔 요리봉사’ 활동을 벌인다.
또 삼성카드는 1995년 4월 사회봉사단을 발족한 이후 본사의 각 부서와 각 지역 사업부, CRM 센터 등에서 자발적 봉사팀을 조직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