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사회공헌 활동]신한카드, 전국에 도서관 만들어 드립니다

입력 2013-09-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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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교육 격차 해소 및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름人 도서관’ 지원 사업은 2010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진행 중이다.

지난 2010년 12월 15일 서울 관악구 미성동의 ‘참좋은지역아동센터’에서 첫 번째 도서관 개관식을 가진 이후 2011년까지 전국 16개 시·도 231곳에, 지난해에는 농어촌 도서벽지 60곳을 비롯해 현재까지 총 330여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아름인 도서관을 건립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당 1100여권의 아동·청소년 권장도서를 보급하고, 지역아동센터 내 낙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있다.

신한카드의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人’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2013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착한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임직원과 가족은 물론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도 신한카드 사회공헌의 한 축이다. 신한금융그룹 전 계열사는 매년 4~5월 열리는 자원봉사 대축제에 참여하고 있다. 이 축제는 문화재 지킴이 활동, 국제 장애인 휠체어마라톤 대회 후원, 소외계층을 위한 친환경 상자텃밭 보급, 남산 생태계 위해식물 제거 활동, 1사1촌 등 자율적 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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