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AAA컵녀(사진 = tvN)
가슴사이즈 AAA컵 여성이 고충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키 164cm에 몸무게 45kg으로 유난히 작은 가슴사이즈를 소유한 한 여성 출연자가 출연했다.
이날 화성인은 휴지, 붕대, 패드 등으로 가슴을 확대시켜 나온 후 “무조건 수술을 할 것이다”며 “남자친구도 가슴확대수술 이야기를 하면 딱히 싫어하지 않는다.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병원에서는 할 수는 있지만 티가 안 나니 추천하지 않더라. 그래도 난 하고 싶다. 꽉 찬 B컵을 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AAA컵 여성과 정반대의 고민을 가진 H컵 여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