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세계데뷔 10주년 기념앨범, 예약판매 2시간 만에 매진 기록

입력 2013-09-24 11:20

▲사진제공=㈜디지엔콤

팝페라테너 임형주의 세계데뷔 10주년 기념앨범이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26일 발매 예정인 임형주의 세계데뷔 10주년 기념앨범 ‘올 마이 히스토리(All My History : 나의 모든 역사’의 VVIP 한정판이 예약판매 하루 만에 각종 온라인 음반몰에서 완판됐다.

이번 기념앨범은 그 동안 임형주가 발매한 12장의 독집앨범들의 대표곡들을 발매순대로 총 4CD에 담았다. 43곡이란 방대한 수록곡들을 실었음은 물론 24페이지의 포토북과 앞으로 개최될 세계데뷔 10주년 기념콘서트 및 스페셜 콘서트의 VVIP석 티켓 교환권이 포함된다.

LP사이즈 커버 디지팩 패키지로 특별 제작한 이번 앨범은 임형주 앨범 중 역대 최소수량인 100장 한정판 고유넘버링으로 제작돼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30만원대의 비교적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23일 예약판매 시작 2시간 만에 매진됐다.

이번 앨범은 다음달 말에 VIP 한정판, 일반판으로도 각각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임형주는 다음달 6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세계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