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사회공헌활동]메리츠종금증권, 독거 노인 방문 사랑의 명절나눔

입력 2013-09-24 11:1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메리츠종금증권은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하기 위한 나눔활동을 모토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급격히 늘어나는 노인층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위주로 하고 있다. 사진은 마포노인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임직원과 어르신들이 함께한 모습.

메리츠종금증권은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하기 위해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위해 직원들의 자원봉사 단체인 ‘메리츠 참사랑 봉사단’을 2007년 출범하고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직원들이 기부한 금액과 같은 금액을 회사가 적립하는 ‘매칭그랜트제도’는 메리츠종금증권이 자랑하는 나눔 문화다. ‘매칭그랜트제도’를 통해 임직원들과 회사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창출에 기여하고 이렇게 모인 기금은 매월 봉사 활동을 하는 봉사단체에 기부되고 있다.

또한 고령화 사회를 맞아 급격히 늘어나는 어르신들을 위해 2008년부터 우리 민족 명절인 설이나 추석에 주요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께 따뜻한 절기음식을 대접하고 윷놀이를 함께하며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9월 7일에도 마포노인복지센터와 함께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사랑이 담긴 추석선물을 전달하여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드리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러한 봉사활동의 방문 대상도 강서점자도서관, 은평재활원, 신내노인요양원, 외국인 노동자의 집 등 점차 다양하게 선정하고 있다.

이 밖에도 헌혈,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가게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고 다양한 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