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특성화고 학생 창의작품 20개 선정

입력 2013-09-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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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우수한 아이디어 작품을 뽑는 '제7회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작품 20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내 65개 특성화고 1044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는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윤관영, 양희찬 학생의 '장애인을 위한 원 핸드 터치앱'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은 성수공업고등학교 바이크맨팀의 '휠(로터리) 브레이크'와 서울디자인고등학교 아름다움(美)팀의 '한복 idea 프로모션 패션디자인'이 선정됐다.

수상팀 배출학교에는 실습실 개선과 특허등록비 등으로 총 2억5500만원을 지원받고 수상학생에게는 서울시장 상장과 우수기업 탐방 기회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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