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서현 “내 첫 사랑 경험…호감 겪어봤어”

입력 2013-09-23 16:38수정 2013-09-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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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이원근(사진=SBS 공식 홈페이지)

연기에 첫 도전한 소녀시대 서현이 첫 사랑을 언급했다.

서현은 23일 서울 63빌딩 세콰이어홀에서 진행된 SBS 새 주말연속극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첫 사랑 경험에 대해 밝혔다.

‘열애’에서 이원근과 풋풋한 첫 사랑 연기를 선보일 서현은 이날 제작 발표회에서 “살면서 좋아하는 감정들은 있었다. 그러나 애절한 첫 사랑은 못 해봤다. 나중에 애절한 첫 사랑을 연기로 표현하고 싶다. 첫 사랑을 뭐라고 정의해야될지 모르겠지만, 사람인지라 좋아하고 호감가는 감정들은 있었다”라고 밝혔다.

전광렬, 성훈, 최윤영, 황신혜 등이 출연하는 ‘열애’는 부모 세대의 갈등과 운명으로 인해 비극을 겪게 되는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치열한 성공을 다룬 드라마이다.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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