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2집 대박 기원 큰절… 오는 25일 대망의 컴백

입력 2013-09-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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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페이스북)
밴드 버스커버스커가 컴백을 앞두고 거리로 나섰다.

버스커버스커의 소속사 청춘뮤직은 23일 공식 페이스북에 "버스커버스커가 2집 앨범 대박기원을 위해 홍대입구역을 전격 방문!"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버스커버스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의 버스커버스커 전광판 앞에서 큰절을 올리고 있다. 멤버들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청춘뮤직은 "장난기 가득한 멤버들의 모습 뒤로 앨범 발매일이 보이네요. 9월25일 0시! 버스커버스커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란 메시지를 덧붙여 버스커버스커의 컴백 임박을 알렸다.

버스커버스커는 오는 25일 정규 2집을 발매하고 오는 11월 1일과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이에 앞서 다음달 3일 부산 벡스코, 20일 대구 엑스코에서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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