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3D 프린터주, 10만원대 3D 프린터 출시 소식에 강세

입력 2013-09-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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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대의 3D프린터가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들의 주가가 강세다.

23일 오전 9시18분 현재 SMEC는 전일보다 465원(11.68%) 급등한 4445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하이비젼시스템(5.40%), 딜리(3.16%), 세중(1.83%), 지아이블루(1.46%) 등도 동반 오름세다.

언론 및 업계에 따르면 레이저 방식의 3D 프린터 시제품인 ‘피치 프린터(Peachy Printer)’는 킥스타터닷컴에서 양산 목표 금액 5만달러를 내세운 뒤 하루만에 8만달러를 모았다.

이 업체는 3D프린터를 확산시키기 위해 소셜 펀딩 사이트를 통해 116달러(약 12만원) 가격의 제품 개발 계획을 공개한바 있다.

회사측은 연구개발(R&D)을 더 거쳐 주문량에 따라 생산 계획을 진행할 계획으로 내년 7월 이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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