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주원, 아버지 정호근에 당당히 맞서…15회 예고

입력 2013-09-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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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월화드라마 '굿닥터' 예고 영상 캡처)

‘굿닥터’ 주원, 아버지 정호근에 당당히 맞서…15회 예고

‘굿닥터’ 주원이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

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ㆍ연출 기민수 김진우)’ 15회에서는 처음으로 아버지 박춘성(정호근 분)에게까지 당당히 맞서는 박시온(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병원 사람들은 그런 박시온의 달라진 모습에 조금씩 동화돼간다.

정회장(김창완 분)의 비밀을 알게 된 유채경(김민서 분)은 모든 계획을 포기한다. 해임당한 부원장은 채권단 대표 자격으로 병원에 돌아온다.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고 가까스로 생존한 피해자 어린이가 입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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