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자장면, 족구대결서 패배 사비 들여 100그릇 계산

입력 2013-09-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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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화면 캡처)

배우 주원과 코미디언 이수근이 자장면 100그릇을 계산했다.

22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대학생 생활백서’ 첫번째 편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캠퍼스 24시’라는 주제 아래 팀을 이뤄 캠퍼스 투어를 떠났다.

이수근과 주원, 배우 유해진은 대구에 위치한 경북대학교를 방문, 기계공학과와 토목공학과 친선족구대결에 참여했다.

이에 이수근과 주원은 토목공학과에, 유해진은 기계공학과에 소속돼 족구시합을 벌였고, 자장면 100그릇도 내기로 걸어 경기에 긴장감을 더했다.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승리는 유해진이 차지했다. 패배를 한 주원과 이수근은 약속대로 사비를 들여 자장면 100그릇을 계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과 성시경은 광주의 전남대학교를, 차태현과 엄태웅은 대전의 카이스트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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