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조시구 발레리나 김리회·배우 강도한 내년 1월 화촉”

입력 2013-09-22 11:51수정 2013-09-22 11:5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발레리나 김리회와 배우 강도한의 결혼설이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온라인 매체 ‘스타뉴스’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내년 1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강도한과 김리회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으로 오래 전부터 친분을 쌓아왔으며 올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 약 1여년 만에 결혼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도한은 지난 2003년 영화 ‘실미도’로 데뷔했다. 그후 ‘풀하우스’, ‘건빵선생과 별사탕’, ‘제5공화국’, ‘결혼합시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김리회는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지난 7월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흑조 시구’를 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