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샘 해밍턴, 한국 여자들에게 어필한 매력은?

입력 2013-09-21 09:5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 이야기’)

‘마녀사냥’에서 샘 해밍턴이 한국에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 이야기’(이하 마녀사냥)에서는 ‘마른 몸을 위해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여자친구’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이 “남자친구 배 만지는 걸 좋아하는 여자가 많은 것 같다”며 말하자 샘 해밍턴은 “호주에서는 뱃살 있는 남자들이 안 먹히는데 한국에서는 내 뱃살을 귀여워하는 여자들이 많다”고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신동엽이 “뱃살 덕 좀 봤느냐?”며 묻자 샘 해밍턴은 “한국 왔을 때 진짜 천국이었다. 호주에 있었으면 장가 못 갔을 것”이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마녀사냥 샘 해밍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여자지만 남자들 뱃살 조금 있으면 좋다” “샘 해밍턴 사연 재미있네” “마녀사냥 재미있는것 같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스타일이 다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