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사진=KBS 2TV 방송 화면 캡쳐)
‘파이터’ 추성훈이 딸바보로 변신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추석 특집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이휘재, 장현성, 이현우가 ‘아내없이 48시간 동안 아이보기’를 진행했다.
추성훈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20개월 된 딸과 함께 출연해 ‘딸바보’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양은 엄마인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를 꼭 닮은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추성훈과 추사랑양은 함께 식사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추사랑양은 물을 먹지 않고 프로틴 음료를 먹으려고 고집하자, 추성훈은 음료를 조금 내줬다. 그러나, 더 먹으려고 하는 딸 때문에 결국 추성훈은 음료를 한 번에 다 마셔버려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