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존, 롤드컵 8강 자력진출 좌절

입력 2013-09-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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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삼성 오존의 '롤드컵' 8강 자력 진출이 사실상 좌절됐다.

삼성 오존은 20일(한국시간)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커버스튜디오에서 열린 'LOL 시즌3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B조 조별리그 2라운드 프나틱에게 8-25로 대패했다.

이로써 3승 3패를 기록한 삼성 오존은 프나틱 겜빗에 이어 롤드컵 B조 3위가 됐다. 남은 상대인 미네스키와 벌컨 테크바겐스에게 2승을 추가해도 5승 3패다.

그러나 프나틱이 겜빗전에 패할 경우 삼성 오존은 '롤드컵' 8강을 위한 자력 진출이 사실상 힘들어졌다.

반면 프나틱은 5승째를 챙기면서 '롤드컵' 8강 진출을 위한 8부 능선을 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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