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애정촌’ 남경민, 어릴 적 아빠 윤다훈 원망

입력 2013-09-1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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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타애정촌’ 남경민, 어릴 적 아빠 윤다훈 원망

‘스타애정촌’ 출연 배우 남경민이 아버지 윤다훈을 원망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애정촌’에서는 배우 남경민이 여자 5호로 출연 “어릴 때 아빠 원망이 컸다. 손잡고 마트에 가본 적이 없다”면서 “지금은 친하게 지낸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남경민은 이어 “아빠가 친구처럼 대해 주려고 많이 노력하신다. 같은 일을 하다 보니 ‘이럴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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