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서하준, 전소민 이별 통보에 “그렇게 못해”…오창석과 전면전 선포

입력 2013-09-19 20:0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서하준이 전소민의 이별 통보에 눈물을 흘렸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88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일방적인 이별 통보에 당혹스러운 입장이 된 설설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오로라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후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오로라는 설설희에게 계속해서 실망스러운 말들을 던졌다. 이에 설설희는 “정말 이정도 밖에 안 되는 사람이냐”라며 오로라를 설득했다.

두 사람은 한참을 이야기했지만 결론은 나지 않았다. 이에 오로라는 차 밖으로 뛰쳐나갔다. 혼자 남겨진 설설희는 차 안에서 폭풍 눈물을 흘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