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면 감천’ 이해인, 박세영 취재 가로채…104회 예고

입력 2013-09-19 17:28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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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지성이면 감천’ 이해인이 다시 한 번 몹쓸 행동을 보였다.

19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ㆍ연출 김명욱)’ 104회에서는 최세영(박세영 분), 안정효(박재정 분)의 취재를 자신의 것으로 가로채는 이예린(이해인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안정효는 불같이 화를 낸다. 태준은 방송 출처를 확실히 하자고 말해 김주희(심혜진 분)와 의견충돌이 생긴다.

기은은 진사당에 인사하러 가고, 때마침 사라킴(최수린 분)도 장동욱(임윤호 분)을 만나러 온다. 이예린은 이미숙(양금석 분) 집에 인사드리러 갔다가 종가음식 취재를 미숙에게 해야겠다는 생각에 미숙에게 취재를 제안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맞닥뜨린다. 안정효와 최세영은 추석을 맞아 봉사활동 갈 준비를 한다.

#지성이면감천 #일일드라마 #박세영 #이해인 #KBS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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