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한복차림 추석인사 "여유있는 한가위 되세요"

입력 2013-09-19 13:5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한복차림으로 추석인사를 전했다.

써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국인 며느리가 추석 인사 드리러 왔어요~ 시엄마 시아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가족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보름달 아래서 도란도란 얘기 나눌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는 한가위가 되길 빌게요"라며 몇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써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에게 추석인사 받으니 더 풍성하다" "한복차림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