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반지’ 김석훈, 이소연 이중인격에 실망…23회 예고

입력 2013-09-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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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홈페이지 캡처)

‘루비반지’ 김석훈이 이소연의 이중적인 인격에 실망감을 느낀다.

1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화순영ㆍ연출 전산)’ 23회에서는 배경민(김석훈 분)과 정루나(이소연 분)의 미묘한 신경전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배경민은 나인수(박광현 분)와 늦게까지 술을 마시다 잠이 든다. 배경민을 기다리던 정루나는 나인수의 전화를 받고 놀라 술집으로 배경민을 데리러 간다.

다음 날, 정루나는 배경민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백화점에서 넥타이를 산다. 그러나 보석 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사파이어 반지를 사서 끼고 퇴근한 정루나를 본 배경민은 프러포즈 반지인 루비반지를 서랍 속에 처박아둔 정루나에게 실망감을 느낀다.

늦은 밤, 노동팔(이현우 분)은 정초림(변정수 분)을 집 앞까지 데려다준다. 변동팔은 정초림과 헤어지기 직전 기습 입맞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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