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결방, 비난 여론 불붙었다… "추석 영화 따위가 뭐라고"

입력 2013-09-1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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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추석 연휴 결방으로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18일 방송예정이었던 ‘주군의 태양’ 대신 영화 ‘도둑들’이 방송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수많은 드라마 팬의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었다.

한 네티즌은 “아. 추석 영화 따위가 뭐라고 ‘주군의태양’을 결방시키냐”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다른 네티즌은 “수요일에 ‘주군의 태양’ 결방이라고라???”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특히 한 네티즌은 “‘주군의 태양’ 결방 주의보”라며 짧은 글로 다른 네티즌의 공감을 샀다.

‘주군의 태양’ 결방으로 네티즌의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대체 프로그램 ‘도둑들’의 흥행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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