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슬픈 트윗글..."슬프다는데 똥뉴냐고? 어머님 혹시 아홉수?"

입력 2013-09-1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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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트위터)
개그우먼 박지선의 코믹 트윗글이 화제다.

17일 박지선은 트위터에 "엄마한테 슬픈 이모티콘을 보냈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지선과 박지선 어머니와의 대화글이 담겨 있다. 박지선이 앉아서 우는 모양의 이모티콘을 보내자 어머니는 "똥뉴는거얌?"이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어머니도 수준급 개그맨" "너무 재밌어" "재치있으시다" "아홉수라 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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