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데이 설렘금지 “난 애초에 설레지 않았다. 우걱우걱”

입력 2013-09-1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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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데이 설렘금지

‘고백데이 설렘금지’가 화제다.

17일 고백데이를 맞아 SNS에는 ‘고백데이 설렘금지’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잘못된 대상입니다. 먼저 올바른 대상을 선택해야 합니다’라는 글이 반복해 쓰여 있다.

고백데이 설렘금지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고백데이 맞아 고백한다. 나의 영원한 이상형은 김미숙”, “고백데이 설렘금지 제목이 정답이었네”, “고백데이 그게 뭡니까 뮤블루처럼 먹는건가요 우걱우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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