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 근황 공개 민낯에 뿔테 안경… "무슨 일 있나?"

입력 2013-09-16 15:5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아름 인스타그램)
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아름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가끔은 어릴 적 어리광부리던 말썽꾸러기이고 싶었어. 휴 돌아가는 그녀의 뒷모습 아래 밀려오는 투명한 한숨은 감당 안 될 이 밤 나 홀로 가스레인지 옆 따뜻함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밤"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름은 화장기 없는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끈다. 편안해 보이는 흰색 티셔츠를 입은 아름은 뿔테 안경을 쓰고 고민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 민낯도 예쁘네" "아름 무슨 일 있는건 아니겠지?" "아름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름은 지난해 7월 티아라에 합류했지만 약 1년 만에 탈퇴했다. 6인조가 된 티아라는 다음달 10일 컴백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