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말말]4세대 전쟁 획책에 대비해야- 김관진 국방장관

입력 2013-09-16 13:23수정 2013-09-16 13:2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게임이 끝날 때까지 더 선제적으로 움직이고, 경기흐름을 공세적으로 지배하고, 승부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이 필요하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15일 이메일에서 결산, 세법개정안, 예산안, 국정감사 등 각종 업무가 본격화되는 것을 앞두고 기획재정부 직원들이 마음을 다잡아줄 것을 당부하며.

◇…"국정원 국기문란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직접 관여한 바 없다고 하지만 이번에 검찰총장을 사퇴시킨 반 법치주의 행태는 대통령의 재가 없이 있기는 어렵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 15일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의표명 파문에도 예정된 회담에 참석하겠으나 이 문제를 회담 의제로 삼겠다며.

◇…"전력을 다해 선거운동에 도움이 되고자 뛰어야 하는데 재·보선 지역이 2곳 정도에 그쳐 정치적 의미가 축소된 상황이라면 그 정도를 투자할 수 있을지 의문."

안철수 무소속 의원, 15일 10월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재·보선을 치르는 지역이 2∼3곳 정도라면 참여하지 않을 생각"이라며.

◇…"북한은 종북세력과 연계해 사이버전, 미디어전, 테러 등으로 사회 혼란을 조성하는 이른바 '4세대 전쟁'을 획책하려고 할 것."

김관진 국방부 장관, 15일 예비역 장성 대상 국방정책 설명회에서 "우리 사회 곳곳에는 대한민국의 체제와 이념을 부정하는 종북세력들이 공공연히 활동하고 있다"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