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kg 거대 라이거 이어 프라이팬 주물럭 남자 '화제' ...왜?

입력 2013-09-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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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kg 거대 라이거 vs 프라이팬 주물럭 남자 '화제'

▲온라인 커뮤티니

419kg 거대 라이거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데 이어 이번에는 프라이팬을 돌돌 마는 남자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프라이팬 주물럭이라는 제목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동영상 속에는 프라이팬을 밀가루 반죽하듯 손바닥으로 주무르는 남자가 등장한다.

동영상 속에서 이 남자는 괴력을 선보이는데 그 힘이 '차원'이 다르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실제로 이 남자는 맨손으로 프라이팬을 돌돌 만다. 손가락과 손바닥의 힘으로, 프라이팬을 종이 혹은 밀가루처럼 다루고 있다.

이 남자가 나오는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길거리에 나온 이 남자는 상의를 벗고 아래에는 군복을 입었다. 남자의 괴력도 놀랍고, 덩치도 놀랍다는 것이 영상을 본 네티즌의 반응이다.

419kg 거대 라이거와 프라이팬 주물럭을 본 네티즌은 “419kg 거대 라이거 보다 프라이팬 주물럭 남자가 더 대단”,“419kg 거대 라이거와 프라이팬 주물럭 남자가 맞붙으면...”,“419kg 거대 라이거와 프라이팬 주물럭, 완전 대박”,“419kg 거대 라이거와 프라이팬 주물럭, 볼 수록 놀랍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419kg 거대 라이거ss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고양이과 동물’로 2014년판 기네스북에 이름을 등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419kg 거대 라이거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 비치 사파리 공원에 사는 헤라클레스(12)로 덩치에 어울리게 하루에 먹는 고기의 양만 9~11kg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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