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9월 둘째 주(6~13일)에 트루윈과 솔루에타, 이지웰페어 등 3개사의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루윈은 자동차용 센서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223억5100만원, 순이익은 7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동양증권이다.
솔루에타는 전자파 차단 소재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628억3500만원, 순이익은 52억8800만원이다.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이지웰페어는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269억8600만원, 순이익은 29억3800만원이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한편, 이날 현재 상장예비심사 진행중인 회사는 총 14사이며 올해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36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