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부, 자동차 튜닝 산업 육성 협회 설립 허용...관련주 급등

입력 2013-09-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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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자동차 튜닝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설립을 허용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16일 오전 9시8분 현재 헤스본은 전일보다 129원(14.81%) 급등한 1000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대유에이텍(8.12%), 대유신소재(7.98%), 디젠스(4.40%), 상신브레이크(0.76%) 등도 동반 오름세다.

정부 및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일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설립을 허가하고 이를 공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100조원 시장 규모인 자동차튜닝 산업을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전체 자동차 튜닝산업 국가 중 미국이 30조원으로 가장 크고 독일 23조원, 일본 14조원 등이 뒤를 잇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5000억원 수준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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