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나래, '롤드컵' 섹시 아이콘 등극..."과거 비키니 몸매 눈길가네~"

입력 2013-09-16 07:50수정 2013-09-1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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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조은나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조은나래 리포터가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막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시즌3(이하 롤드컵)'의 섹시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이날 '롤챔스 여신'으로 불리는 조은나래 리포터가 롤드컵 현장의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장내에 모습을 드러내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조은나래 리포터는 또렷한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브이라인 턱선 등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여신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조은나래 리포터는 울산 MBC에서 리포터로 활약했으며 케이블 방송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에도 출연해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조은나래 리포터의 롤드컵 등장에 네티즌들은 "대박, 조은나래 몸매 이 정도였어?" "조은나래, 롤드컵 여신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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