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나래, 롤드컵에서 미녀 리포터 '급부상'

입력 2013-09-1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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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 영상 캡쳐
전 세계 각 지역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대표들이 모두 모이는 LOL 월드 챔피언십 시즌3가 한국 시각으로 16일 새벽 4시 본격 막을 올렸다.

이번 챔피언십 시즌3는 3주 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5개 팀씩 두 조로 나눠 풀 리그 방식으로 8강 진출 팀을 가리는 조별 예선부터 전 경기를 생중계하는 온게임넷은 전용준 캐스터와 김동준-강민 해설위원 외에도 지난 해 준우승 팀인 CJ 엔투스 프로스트의 정글러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를 초청해 이원 중계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들을 대신해 롤드컵이 열리고 있는 미국 로스엔젤레스(LA) 현지에 나가 있는 조은나래 리포터의 모습이 전파를 타자 LOL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조은나래 리포터는 ‘초브라’ 조한규 글로벌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춰 발랄하고 자연스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한편 롤드컵 시즌3 조별 예선은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로 선발된 게이밍기어.EU와 북미 대표 TSM의 대결을 시작으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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