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홍석천 꽃게탕,"다니엘 헤니를 처음 만난 느낌이랄까"

입력 2013-09-1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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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친'화면 캡처)
방송인 홍석천이 맛깔스러운 꽃게탕을 공개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은 계속되는 집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홍석천의 집을 찾았다.

이날 홍석천은 퓨전요리의 대미를 장식할 꽃게탕을 선보였고 '맨친' 멤버들은 큰 환호성을 보냈다.먹방의 대가답게 강호동은 정확한 손놀림으로 게살을 발랐고, 된장을 기본으로 한 꽃게탕의 국물 맛에 '맨친' 멤버들 전원이 놀라워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강호동의 설거지 먹방이 시작됐다. 그는 모든 멤버들이 배가 불러 모두 나가 떨어진 와중에도 꽃게탕 국물에 흰 밥을 비볐고, 이 비빔밥을 맛본 홍석천은 "내가 다니엘 헤니를 처음 만난 느낌"이라며 "동양과 서양이 잘 조합된 맛이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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