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강호동 설거지 먹방 “홍석천, 다니엘 헤니 처음 본 느낌”

입력 2013-09-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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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강호동의 설거지 ‘먹방(먹는 방송)’이 눈길을 끈다.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15일 강호동, 김현중, 윤종신, 유이, 윤시윤, 은지원이 출연해 홍석천의 집밥을 맛보았다.

홍석천은 태국식 고기 볶음, 단호박 피클, 브로콜리 피클 등 퓨전 음식 집밥을 선보였다. 특히, 구기자와 매실 엑기스로 맛을 낸 게 요리로 출연진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호동은 홍석천이 내놓은 모든 음식을 다 먹은 후에, 쌀밥에 태국식 고기 볶음, 게를 섞어 자신만의 메뉴 ‘지구촌 비빔밥’을 만들었다.

강호동의 ‘지구촌 비빔밥’을 먹은 홍석천은 “동,서양의 환상의 조합”이라며 “다니엘 헤니를 처음 본 느낌이다. 설렌다”라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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