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태민 취중 고백,"나은아, 챙겨주고 싶고 보호해 주고 싶어"

입력 2013-09-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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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결'캡처)
'우결’에서 태민이 취중고백을 해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태민 손나은 커플이 처음으로 술을 함께 마시며 서로에게 진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나은은 “좋아해. 좋아한다고”라고 쑥스럽게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먼저 드러냈다.

손나은의 표현에 태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항상 내가 먼저 표현했는데, 나은이가 먼저 표현한건 처음이었다. 아, 귀여워”라며 어쩔줄 몰라했다.

손나은이 계속 부끄러워하자 태민은 “나는 더 당당하게 할 수 있다”라며 “나은아 좋아해. 너한테는 더 관심히 간다. 챙겨주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보호해주고 싶다는 느낌? 그리고 너랑 가장 많은 걸 했다. 만든 추억이 정말 많다”라며 취중고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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