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2’ 장수원, 울고 있는 유라에게 뜨거운 키스

입력 2013-09-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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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신을 찍은 장수원과 유라(사진 = KBS 2TV)

장수원과 걸스데이 유라가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13일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시즌2’ 아이돌특집에는 장수원과 유라의 커플 호흡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준형(장수원)은 유정(유라)에게 “남자와 오피스텔로 들어가는 것을 봤다”며 추궁했다.

이에 유정은 눈물을 흘리며 “그냥 친구일 뿐이다. 술에 취해 데려다준 것. 좋아한다. 사랑한다”고 울면서 고백했다. 그러자 준형은 유정에게 저돌적인 키스로 마음을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유라 안돼”, “장수원 발연기 어쩔 것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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