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소심한 서하준, 이러다 전소민 놓칠라

입력 2013-09-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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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소심한 성격의 서하준이 좀처럼 전소민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84회에서는 생일을 맞은 설설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오로라(전소민 분)로부터 초대를 받았다. 이에 설설희는 꽃을 사들고 오로라의 집에 방문했다. 그러나 오로라의 집에 들어서는 순간 생일상이 차려 있었다. 믿기지 않았지만 현실이었다.

생일 케이크도 준비했다. 오로라는 전기불을 끄고 케이크에 볼을 켰다. 그리고 오로라는 설설희에게 소원을 빌라 했다. 이에 설설희는 “건강하게만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속으로는 “수정씨하고 결혼하게 해주세요”라고 빌었다.

소심한 설설희가 언제쯤 오로라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 설설희와 오로라의 진도가 답답하게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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