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체인지’이수정 상대역 행운남 송삼동은 누구?

입력 2013-09-13 20:3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왼쪽 두번째 배우 송삼동

'옥타곤걸' 이수정이 tvN '푸른거탑'에 이어 새 영화 '미스체인지' 주연으로 나서 늘씬하고 섹시한 글래머 몸매를 한껏 뽐내고 있다.

최근 송삼동, 이수정, 정은우, 신유주 주연 영화 ‘미스체인지’의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스체인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는 성인인증을 해야만 볼 수 있는 사진을 비롯, 다소 노출이 있는 이수정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미스체인지의 스틸컷이 화제가 되면서 함께 출연한 배우 송삼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송삼동은 80년생 부산출신 경력 7년차의 배우로 김병준 감독의 영화 개똥이에 출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수정의 공개된 사진은 상반신의 앞모습과 뒷모습으로,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는 앞모습과, 누군가 속옷의 뒤를 잡고 있는 모습이다. 이수정의 볼륨 있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수정의 첫 영화 데뷔이자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은 '미스체인지'는 사춘기 청소년들의 성을 그린 코믹 영화 '몽정기' 시리즈의 정초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건강미 넘치는 볼륨감과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는 이수정은 비현실적인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으며 마네킹보다 옷 맵시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바비인형 같은 그녀의 모습에 남성 팬들뿐만이 아니라 수 많은 여성팬들의 뜨거운 관심 또한 연일 쏟아지며 큰 화제를 낳고 있다고 전했다.

'미스체인지'는 32년 모태솔로 찌질남이 우연히 만난 퀸카와 몸이 뒤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좌충우돌 섹시코미디 영화로 거친 섹시미로 돌아온 이수정의 반전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