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열애
(뉴시스)
백윤식은 지난 2011년 영화 '위험한 상견례' 제작보고회에서 "자녀가 배우자를 선택할 때 '이런 점이 있다면 절대 허락 못한다'는 사항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것은 없다. 당사자가 좋으면 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며느리인 배우 정시아에 대해서는 "결혼은 당사자들의 감정이 가장 중요하다. 자녀가 좋다면 나도 좋은 것 같다"며 "모두 마음에 든다. 설사 마음에 안 들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해도 어른들이 도와주면 된다고 생각하다"고 밝혔다.
백윤식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방송국 여기자와 1년3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