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열애
배우 백윤식과 여기자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백윤식의 며느리 정시아는 "며느리의 입장으로서 굉장히 조심스러운 부분"이라고 전했다.
13일 한 매체는 백윤식이 30살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K(36)모 기자와 지난해 6월부터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백윤식과 여기자는 '관상'에 출연한 배우들을 비롯해 스태프들과의 뒤풀이 자리에 참석해 자연스럽게 관계자들과 어울린 것으로 전해졌다.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백윤식 선생님이 지인들의 모임에서 상대 여성을 만나 진지하게 교제를 시작했다"며 "지난해 6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공식 인정했다.
한편 정시아는 현재 MBC 저녁 일일드라마 '구암 허준'에 인빈 김씨 역할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