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또 누출...대봉엘에스 강세

입력 2013-09-13 09:28

  • 이재현 기자 nfs011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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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형성된 오염수가 또다시 누출됐다는 소식에 대봉엘에스가 강세다.

13일 오전 9시27분 현재 대봉엘에스는 전일보다 260원(5.17%) 오른 529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2일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12일 원전 단지에서 원전 항만 바깥 바다로 직접 연결된 배수구에서 베타선을 방출하는 방사성 물질이 리터 당 220베크렐의 농도로 검출됐다.

도쿄전력은 바다에서 약 150m 떨어진 배수구에서 전날 채취한 물에서 이 같은 방사성 물질 농도를 확인했다. 하루 전인 10일 같은 장소에서 측정한 수치의 약 12배를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봉엘에스티 #대봉엘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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